- 40대 '천만' 배우, 자택서 아내 폭행해 경찰 조사
- 입력 2025. 08.14. 14:36:5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40대 배우가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40대 배우 A씨가 경기도 부천시 자택에서 아내 B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집에서 나가려 했고, B씨가 A씨를 막아서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1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에 조연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