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미스터 김, 23기 순자에 플러팅 "미모 눈부셔"…MC 데프콘도 감탄
- 입력 2025. 08.14. 22:45:3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 김이 23기 순자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나솔사계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23기 순자와 미스터 김이 심야 평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김은 "마지막 연애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23기 순자는 "헤어진 지 1달 정도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미스터 김은 "어떤 스타일의 남자 좋아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23기 순자는 "이상형을 말하자면 '네모나고 세모나고' 느낌이다. 연예인으로 말하면 네모 외모는 김우빈이고, 세모난 건 이이경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미스터 김은 "그럼 나는 어떤 느낌이냐. 대답에 따라 접근하는 전략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23기 순자는 "따지고 보면 네모 쪽인 것 같다. 외적인 건 항상 도형적으로 말한다.근데 일단 말이 잘 통해야 한다. 같이 있을 때 편해야한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미스터 김은 "편안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저는 지금 완전 편하다.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면 (23기 순자씨의) 눈부신 외모다"라고 적극적으로 플러팅 멘트를 날렸다.
미스터 김의 플러팅에 MC 데프콘은 "(입담이)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솔사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