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24기 옥순, 미스터 나·미스터 권과 데이트 "둘 다 남자로 느껴져"[셀럽캡처]
- 입력 2025. 08.15. 06: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솔사계’에서 ‘마성녀’ 24기 옥순의 플러팅이 이번에는 통하지 않았다.
나솔사계
14일 ENA·SBS Plus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24기 옥순과 미스터 권-미스터 나와 ‘2:1 심야 평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성형)수술한 여자는 어떠냐?”면서 “전 수술 5번 했다. 계속 망쳐 가지고…”라고 쿨하게 ‘성밍아웃’을 한다. 이어 24기 옥순은 “(성형도) 본판이 예뻐야 예뻐지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뿜었다.
24기 옥순의 파워당당한 ‘성형 플러팅’에도 미스터 나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얘 선수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뭐야! 이 어설픈 꼬맹이는? 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게 그 플러팅의 실체였어?”라고 말했다.
이후 24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4기 남자들은 다 저한테 ‘맞아, 맞아’라고 해줘서 기분은 좋은데 재미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약간 짜증도 나고 싫은데 재미는 있다”고 고백했다.
'누가 더 호감 가냐?'는 물음에는 "미스터 나, 미스터 권 둘 다 괜찮다. 남자로 느껴졌다. 대화를 잘 이끌어나는 것들이 멋있었다. 리더십이 있어 보였다"라고 답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솔사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