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럭키, 한국인 예비신부와 내달 결혼
- 입력 2025. 08.15. 11:51:1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본명 아비셰크 굽타)가 결혼한다.
럭키
15일 연예계에 따르면, 럭키는 오는 9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전해졌다. 또한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럭키는 올해 초 유튜브 콘텐츠 '조동아리'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한국인과 대화가 잘 통하고 편해서 결혼 생각도 긍정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1996년부터 한국에서 여행 가이드로 활동한 럭키는 이후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올해 초 한국 영주권도 획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