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파씨, 힙크러쉬 통했다…신곡 MV 200만 뷰 돌파
- 입력 2025. 08.15. 17:36:5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힙크러쉬 매력이 제대로 통했다.
영파씨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14일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를 발매한 가운데,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 속에 또 한 뼘 성장했다.
'Growing Pain pt.1 : FREE'는 '세상'과 '나' 사이의 간극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며 겪는 성장통을 영파씨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 전반에 두루 참여하며 자신들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들을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FREESTYLE'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2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인기몰이 중이다. 영파씨의 노래를 들은 팬들은 "현재 K-팝씬에 없는 그룹이다", "대중성과 중독성 다 잡은 것 같다", "앨범 전체적으로 꽉꽉 채워진 느낌이다", "멤버 한 명 한 명 톤이 색다르다", "현존하는 5세대 그룹 중 가장 팀 컬러가 명확하고 노래 퀄리티도 돋보인다",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것" 등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한편, 영파씨는 본격 'FREESTYLE' 컴백 활동에 돌입,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