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2' 유이, 내리막 코스에 당황 "못 내려갈 것 같은데"
입력 2025. 08.15. 21:07:59

'무쇠소녀단2'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유이가 급경사 내리막을 마주하고 달리기를 멈췄다.

15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 6회에서는 비바람 속에서 제주에서 열린 트레일런 대회에 출전하는 무쇠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쇠소녀들이 2시간 30분 내 10km 완주를 트레일런 대회에 도전했다. 초원, 숲길, 포장길 등은 물론 따라비오름과 큰사슴이오름을 오르내리는 코스에 도전했다.

특히 체력 일인자인 유이는 폭우가 내려 생긴 웅덩이, 줄을 잡고 건너는 개울도 망설임 없이 통과하며 계속해서 나아간다.

이어 따라비 오름 정상에 도착한 유이는 갑자기 엄청난 경사의 내리막을 마주하고 "이거 못 내려갈 것 같은데, 어떻게 내려가지"라며 달리기를 멈춘다.

앞서 유이는 "산 훈련을 하다가 내리막에서 크게 다친 적이 있다"고 말한 바. 눈 앞에 펼쳐진 급경사에 위기를 맞은 유이의 모습이 등장했고, 유이는 박주현에게 추월당하기까지 했다.

'무쇠소녀단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무쇠소녀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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