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2' 설인아, 무릎 부상으로 홀로 장작 패기 "상체 훈련 제대로"
입력 2025. 08.15. 21:23:16

'무쇠소녀단2'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설인아가 홀로 장작 패기 특별 훈련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 6회에서는 비바람 속에서 제주에서 열린 트레일런 대회에 출전하는 무쇠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설인아는 무릎 부상으로 대회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설인아는 홀로 장작 패기 특별 훈련에 돌입했다. 전날 무쇠소녀들은 장작 패기에 도전했던 바, 설인아는 장작을 통나무 30개를 보자마자 "제주도에 장작을 패러 온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막힘없이 장작을 패던 설인아는 1시간이 넘도록 이를 진행했고, 홀로 통나무 30개를 모두 완료했다. 장작패기를 마치고 설인아는 "상체 훈련을 제대로 했다"며 "지금 제 펀치에 맞으면 다 죽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코치는 "막판 스퍼트?"라고 말했고, 설인아는 바로 미트치기 연습까지 진행했다.

'무쇠소녀단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무쇠소녀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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