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구성환과 달밤 중 달리기 시합 "뛰었다가 피 봤다"
입력 2025. 08.15. 23:25:30

'나 혼자 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구성환과 달리기 시합을 했던 비하인드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김포로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전현무가 구성환과 달리기 시합을 했었다는 일화를 밝혔다. 밤중에 달리기 대결을 벌이다 부상을 당했다고.

옥자연은 이를 듣고 "피가 나지 않았었냐"고 웃으며 말했고, 전현무는 "그날 피가 많이 났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키는 "그거 뛰었다고 피나면 어떡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안84는 "다같이 운동회를 한 번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전현무는 기다렸다는 듯 "합시다! 날 풀리면 가을에!"라고 호응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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