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트라이' 김단, 윤계상에 태클 성공…6.8% 또 자체 최고
입력 2025. 08.17. 09:18:18

트라이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 8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8%를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어가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방송에서는 주가람(윤계상)과 한양체고 럭비부가 문웅(김단)의 태클 트라우마를 함께 극복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하지만 럭비부 폐부 추진 세력인 방흥남(정순원)에게 중증 근무력증을 들킬 위기에 처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격부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사격부에 배정된 대한체대 수시 입학 TO는 단 한 명. 사격부 감독 전낙균은 사격부 성적 1등인 서우진(박정연)이 아니라 부교육감의 딸 나설현(성지영)을 학교 추천으로 입학시키려는 계획을 세웠다.

서우진은 낙균이 나설현의 대한체대 추천서를 썼다는 사실을 알고 항의했고, 전낙균(이성욱)은 뻔뻔하게 서우진을 협박했다. 급기야 전낙균은 서우진을 밀어 넘어뜨렸고, 서우진이 장식장에 머리를 부딪히며 쓰러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때 사격부실에 들어온 배이지(임세미)는 전낙균에게 “떨어지라고!”라고 소리쳤지만, 전낙균이 아랑곳하지 않자 전낙균을 향해 총을 겨눴다. 이어 “우진에게서 떨어져”라는 배이지의 목소리에 이어 총성이 울리며 8화가 종료됐다.

'트라이'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트라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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