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에스콰이어', 시청률 7%대 안정권 돌입
입력 2025. 08.18. 07:51:00

'에스콰이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에스콰이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극본 박미현, 연출 김재홍, 이하 '에스콰이어') 6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7.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효민(정채연)이 데이트 폭력 사건을 맡고 친구들과 클럽을 찾아 뜻밖의 만남을 갖는다. 또한 고승철(김의성)이 은퇴 선언 후 권나연(김여진)을 대표 변호사로 선임한 뒤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3.7%로 시작했던 '에스콰이어'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4회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후 5회에서는 7.2%로 하락했으나, 다시 하루 만에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2회 연속으로 큰 기복 없이 7%대를 기록하며 안정권에 들어섰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 해드립니다'는 0.5%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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