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오타니 만난다…25일 美 LA다저스 마운드 출격
입력 2025. 08.18. 09:51:37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 LA다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17일(현지시간) LA다저스는 공식 계정을 통해 "아미(ARMY), 준비됐나요? 뷔가 8월 25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첫 시구를 할 것"이라고 알렸다.

뷔는 오는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LA다저스와 신시내시티 레즈와 경기에서 시구할 예정이다.

앞서 LA다저스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시구자로 선정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최근 미국 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했다. 손흥민은 오는 27일 다저스타디움 마운드를 밟는다.

한편, 뷔는 지난 6월 10일 만기전역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상반기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미국에서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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