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파씨, 'FREESTYLE' 컴백 1주차 음방활동 성료→MV 1000만 뷰 돌파
- 입력 2025. 08.18. 12:09:1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파씨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14일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를 발매하고,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격해 타이틀곡 'FREESTYLE' 컴백 무대를 꾸몄다.
특히 영파씨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차진 보컬과 래핑으로 '힙크러쉬' 매력을 선사했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 속에 강렬하면서도 당당한 면모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이에 글로벌 K-팝 팬들은 "올드스쿨 하면 영파씨다", "실력으로 증명하는 대체 불가 그룹", "'POSSE UP!', 'XXL'에 이은 명곡을 또 뽑아냈다", "성장형 아이돌의 표본"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 성적 역시 괄목할 만하다. 'FREESTYLE'의 음원은 한국 유튜브 뮤직 데일리 톱 송 차트 7위에 올랐으며(8월 15일 기준), 뮤직비디오는 가파른 상승세 속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 내 영파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영파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음악방송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