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양세종, 손예진·이민기 커플 잇나…“‘오싹한 연애’ 검토 중”
입력 2025. 08.18. 17:18:22

박은빈, 양세종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은빈, 양세종이 ‘오싹한 연애’로 만날까.

박은빈, 양세종은 새 드라마 ‘오싹한 연애’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오싹한 연애’는 2011년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영화 ‘오싹한 연애’ 리메이크작이다.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로맨스릴러(로맨스+스릴러)’ 장르로 호평 받은 바.

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호텔 재벌 상속녀와 수사 킹 열혈갬성 검사의 오컬트 좌충우돌 공조 수사 로맨스로 박은빈은 재벌 상속녀이자 유령을 보는 여자 천여리 역을, 양세종은 천여리를 사랑하게 된 남자 마강욱 역을 제안 받았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작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 4월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하이퍼 나이프’에서 정세옥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양세종은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오희동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