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 오늘(18일) 오승근·김국환·김용임·진성·윤서령·박상철
- 입력 2025. 08.18. 18:06:4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요무대' 1910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가요무대'
18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는 '靑春(청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로 포문을 연다.
이어 김국환의 '청춘의 꿈', 설햐윤의 '소녀의 꿈', 고정우의 '해 뜰 날',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 무대가 펼쳐진다.
끝으로 신승태가 '영일만 친구', 박혜신이 '꿈을 먹는 젊은이', 김성환이 '묻지 마세요', 지원이가 '청춘 브라보', 박상철이 '청춘을 돌려다오'를 부르고, 진성의 '태클을 걸지 마'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가요무대' 방청권 신청은 녹화일 2주 전 화요일 오후 2시 ~ 녹화일 1주 전 화요일 오전 11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접수 마감 후, 오후 4시 이후에 문자메시지(MMS)로 발송되며 모바일 티켓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