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사랑을 위하여' 김민규·최윤지, 정원 가꾸며 핑크빛 기류
- 입력 2025. 08.18. 21:13:3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최윤지와 김민규가 식당 앞 정원 가꾸기에 나섰다.
'첫, 사랑을 위하여'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극본 성우진, 연출 유제원) 5화에서는 이효리(최윤지)와 류보현(김민규)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이지안(염정아)의 부탁으로 보현은 가게 앞 정원을 정리해 주기로 한 상황. 이에 지안이 효리에게 "친구끼리는 편하게 말할 수 있지 않냐. 지인 할인 얘기해봐라"라고 말했고, 효리는 거절했지만 자연스럽게 지안은 보현의 등장 타이밍에 맞춰 부탁을 했다.
잠시 당황한 듯했으나 효리는 바로 일어나서 "오늘 싹 다 뽑고 말겠다"며 이어서 잡초를 뽑았고, 보현은 이를 바라보며 웃었다.
그 뒤에 보현은 "이따 태오 형 만나기로 했다. 여기까지만 하자"며 일어났고, 효리는 "지금 필이 왔다. 조금만 더 하고 가겠다"고 얘기했다. 보현은 돌아가던 중 또 다시 효리를 보고 귀엽다는 듯 웃어 보였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첫, 사랑을 위하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