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이대호, 문어→장어까지 잡아올린 역대급 어복
입력 2025. 08.18. 21:53:28

'푹 쉬면 다행이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대호가 역대급 어복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조업에 나선 운동부 안정환, 이대호, 이대형, 이대은, 김남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어잡이가 아쉬웠던 안정환은 금어기가 풀리자마자 배를 타고 본격적인 조업에 나섰다. 이어 첫 번째 통발부터 대왕 문어가 잡혔고, 이대호는 "아까 잡은 거랑 다르다"며 감탄했다.

이어 이대호가 놀라운 어복을 발휘해 붉바리가 잡혔고, 심지어 붕장어까지 연달아 잡혔다. 하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안정환은 문어가 잡히지 않아 근심 가득한 표정이 됐고, 이대호까지도 "중간부터 안 보여서 안 잡히면 어떡하나 걱정했다. 조업하시는 분들께도 죄송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뒤이어 문어 두 마리가 한꺼번에 잡혔고, 계속해서 문어가 잡히면서 안정환도 안도하기 시작했다. 계속 잡히면서 처음에 쉽사리 문어를 못 잡던 이대호도 나중에는 거뜬히 문어를 잡아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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