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장다아, 눈 떠보니 엄정화됐다…'금쪽같은 내 스타' 1.3% 출발
- 입력 2025. 08.19. 09:27:2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가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1화 시청률은 1.3%를 기록했다.(이하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1999년 대한민국을 휩쓴 '국민여신' 임세라(장다아)와 신참 형사 독고철(이민재)가 1억 5천이라는 거액의 사기사건 피의자와 경찰로 만났다. '임세라 소환'이라는 임무를 맡은 독고철은 끊임없이 '0728' 전화를 무시하는 임세라에 난관에 봉착했ㄷㅏ.
한편 화려해 보이는 톱스타 임세라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부친 봉석봉(류태호)은 사고 유발자였고, 고희영(이다연)의 질투 어린 견제도 계속됐다.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스폰을 빌미로 은밀하게 접근하는 국회의원까지 임세라를 옥죄어 오고 있었다. 인생 최악의 순간 다시 걸려 온 '0728' 독고철의 전화는 애써 참아온 감정을 터져 나오게 했다. 독고철은 눈물 섞인 임세라의 하소연에 서툴지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일면식도 없는 독고철에게 감정을 쏟아내고 나서야 평온을 찾은 임세라는 경찰서 출석을 약속했다.
일련의 사건 끝에 연말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임세라는 수상 소감에서 "큰 힘과 용기를 준 '0728'"에게 감사를 전했다. 임세라와 독고철, 둘만 아는 '0728' 인연은 애틋하고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