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2살 연하' 예비신부와 11월 결혼…혼인신고 완료
입력 2025. 08.19. 11:05:25

윤정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11월 12살 연하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19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정수는 오는 11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12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6~7년 전부터 지인으로 지내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서 윤정수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필라테스 수업 쉬는 시간에 윤정수를 만나러 온 예비신부는 "와, 우리 이제 부부야?"라고 물었고, 그는 "우리 부부다. 도망 못 간다"고 말했다.

한편, 윤정수는 1992년 SBS 1기 개그맨으로 데뷔, SBS '좋은 친구들' MBC '느낌표',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천생연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KBS 쿨FM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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