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보려고 설거지 몰아줘"…차은우, 남다른 훈련소 목격담 확산
입력 2025. 08.19. 17:56:10

차은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군 복무 근황이 전해졌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차은우의 훈련소 생활과 관련한 목격담이 확산됐다.

한 네티즌은 "상사분 아들이 (차은우와) 동기로 입대했는데, 설거지 담당이던 주에 동기들이 차은우 얼굴을 보려고 설거지 거리를 전부 차은우에게 가져다줬다더라"고 적었다. 이 외에도 "성당에 갔는데 사람들이 계속 차은우를 쳐다봐서 조교가 '쳐다보지 마십시오. 사람입니다'라고 했다더라"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했다.

해당 글들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나라도 얼굴 한번 보러 갈 듯", "너무 재미있는 일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이후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예정이다. 전역일은 오는 2027년 1월 27일이다.

지난 13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차은우의 공식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중대장 훈련병 완장을 달고 늠름한 자태를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10월 영화 '퍼스트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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