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최수견, 비밀 장부 빼돌렸다…오창석 분노
입력 2025. 08.19. 19:19:43

'태양을 삼킨 여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최수견이 비밀 장부를 빼돌리는데 성공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극본 설경은, 연출 김진형)에서는 비밀 장부의 행방을 찾는 김선재(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에 탑승해있던 김선재는 “쥐새끼 같이 감히 남의 장부에 손을 대?”라고 분노하며 주연아(최수견)를 향해 돌진했다.

놀라 쓰러진 모습을 확인한 김선재는 주연아의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장부가 보이지 않자 김선재는 그대로 차를 타고 도주했다.

도로에 쓰러진 주연아를 발견한 백설희(장신영)는 깜짝 놀랐다. 이후 눈을 뜬 주연아에게 백설희는 “병원부터 가자”라고 말했지만 주연아는 “나 안 부딪혔다”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백설희가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다”라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자 주연아는 “그것보다 비밀 장부 말이다. 안 뺏겼다. 그 인간한테 뺏길까봐 미리 숨겨놨다”라고 귀띔했다.

주연아는 김선재가 나간 뒤 비밀 장부를 몰래 숨겨놓은 것. 주연아는 “그 장부, 막내딸 방에 숨겨놨으니까 언니가 가서 찾아와라. 누가 치워버리기 전에”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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