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케이팝 데몬 헌터스’, 딸 나은이도 보고 싶다고” (틈만 나면,)
- 입력 2025. 08.19. 21:56:1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틈만 나면,'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차태현, 장혁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
두 번째 틈 미션 전, 중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간 유재석은 “홍콩 영화 속 나오는 음식을 보며 ‘어떤 맛일까?’ 궁금해하듯 지금은 우리나라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니까 자연스럽게 음식이 따라가는 것 같다”라며 K콘텐츠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한식 열풍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딸이 8살이니까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너무 보고 싶어 했다. 예고편을 보는데 소재가 신박하다고 느꼈다. K팝 스타들인데 그런 성공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는 어떡하지?’ 싶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나는 ‘어떻게 저 경쟁에서 살아남지?’ 싶은데 둘째 딸은 이쪽 일에 관심이 많으니까 얼마나 기회가 많아지겠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틈만 나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