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김재영, 현실 남친룩
입력 2025. 08.20. 09:12:58

김재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배우 김재영이 감성 남주의 정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이연석 역을 맡은 김재영이 비주얼과 의상 전반의 조화를 통해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재영 특유의 단정한 이목구비, 탄탄한 피지컬, 회차별로 달라지는 내추럴한 스타일링은 시청자들로부터 ‘감성 남주’의 정석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연석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인물로, 차가운 첫인상과 달리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다. 김재영은 이러한 캐릭터의 현실적 매력을 살리기 위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내추럴 스타일을 선택했다. 깔끔한 셔츠와 티셔츠 레이어링, 편안한 데님 매치, 그리고 여유로운 실루엣의 코디는 남사친 같은 친근함과 자유로운 아티스트의 매력이 묻어나면서도, 김재영의 비주얼과 어우러져 ‘꾸밈없지만 설레는 남친룩’의 정석을 완성했다. 여기에 더해진 그의 부드러운 눈빛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깊은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김재영의 자연스러운 웃음, 진지한 집중력, 스타일링과 어우러진 무드는 극 중 캐릭터와 배우 본인의 매력이 겹쳐지는 순간을 보여준다. 이는 화면 밖에서도 김재영의 진정성을 드러내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비주얼과 연기, 스타일링이 하나로 어우러진 시너지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김재영. 앞으로의 전개에서도 어떤 새로운 스타일과 감성을 보여줄지, 김재영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오션이엔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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