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두산 승리 요정된다…22일 잠실야구장 출격
입력 2025. 08.20. 16:27:34

노정의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노정의가 잠실야구장에 출격한다.

20일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는 "노정의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노정의는 “평소 두산베어스와 망그러진 곰의 팬으로서 망곰베어스데이를 맞아 시구를 맡게 돼 정말 기쁘다”며 “두산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1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노정의는 드라마 ‘18 어게인’, ‘하이라키’, 영화 ‘내가 죽던 날’, ‘황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엔제이 역을 맡아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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