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헌트릭스처럼 한의원 자주 간다…돼지 곱창도 먹어보길"
입력 2025. 08.20. 17:30:17

트와이스 정연-지효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리얼리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후 아리랑 국제방송에서 방송된 'K-Pop : The Next Chapter'에 이재명 대통령,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 트와이스 멤버 지효, 정연, 음악 프로듀서 알티(R.Tee), 대중음악 평론가 김영대가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케이팝 걸그룹으로 바라본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헌트릭스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연은 "저희도 월드투어 하면서 팬분들을 만나는데, 팬분들이 떼창해주시고, 응원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거나 코스튬을 입는 걸 보면서 공감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지효는 헌트릭스와의 공통점을 떠올렸다. 그는 "잠옷도 그렇고, 숙소에서 쇼파만 찾는 모습이 공감됐다"면서 "실제로 저희 멤버들도 한의원에 간다. 그래서 한의원도 반가웠다"고 전했다.

헌트릭스가 공연 전후 먹는 김밥에 대해서도 전세계적인 관심이 뜨거운데, 지효는 또 추천해줄 K-푸드가 있냐는 질문에 "김밥도 자주 먹지만 삼겹살이나 곱창. 돼지 곱창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정연은 "떡볶이에 순대, 내장"을 추천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리랑 국제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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