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7기 광수, 정숙에 직진 "얼굴만 예뻤으면…성격까지 좋아"
입력 2025. 08.20. 22:47:22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27기 광수가 정숙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7기 정숙과 광수의 1:1 데이트가 그려졌다.

앞서 광수는 본인 차를 타고 데이트를 가자고 제안했던바. 광수는 "제 차에 태워서 같이 가고 싶었다. 뒷자리는 없어도 상관없다. 내 여자친구만 태우면 되니까"라며 정숙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광수는 "정숙님이 얼굴만 예뻤으면 이렇게 안 했을 텐데 성격까지 좋아서. 왜 그러셨어요. 진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데이트에 도착한 정숙은 "내가 이건 진짜 잘한 것 같다고 생각한 게 있냐"고 질문했다.

광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내가 정숙님의 캐리어를 끌어주지 않았더라면, 처음 본 여성 출연자가 정숙님이 아니었더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분 첫인상을 선택하고 그림을 그렸다면 그분에게 마음을 줄 수 있었을까"라며 "(정숙)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그때 당시까지 내 사람 이랬던 건 아니다. (정숙) 이미지를 생각하고 얼굴을 떠올리면서 그림을 그리고 첫인상에서 호감이 커졌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SBS Plus '나는 솔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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