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 우승 나폴리 맛피아 "1년 지나니 인기 떨어져"(라스)
- 입력 2025. 08.20. 23:23:1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가 '라디오 스타' 섭외 관련 섭섭함을 토로했다.
나는 솔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는 이세돌, 김희철, 침착맨, 나폴리 맛피아가 출연하는 ‘안침착맨’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폴리 맛피아는 "제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다"라며 "최근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2025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차은우, 스트레이 키즈 옆에 제 이름이 있어서 신기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침착맨 때문에 출연한 것도 있지만 긁혔던 포인트가 있다"라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했던 요리하는 돌아이, 중식여신이 '라스'에 먼저 섭외돼 출연했던 것.
나폴리 맛피아는 "내가 우승자인데 두 사람이 먼저 나와서 서운했다"라면서도 "방송이 1년 정도 지났다 보니까 화제성이 없어지고 저도 인기가 떨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