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탈출 : 더 스토리’ 강호동, 마지막까지 대활약…자타공인 ‘대탈출’의 중심축
- 입력 2025. 08.21. 16:41:3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강호동이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선보였다.
강호동
새 시즌으로 돌아온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가 4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 기여자수 1위를 달성하는가 하면, 회차별 클립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으로 마지막까지 독보적인 콘텐츠 파워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호동이 남다른 존재감을 전하고 있는 것.
지난 20일(수)에 공개된 ‘대탈출 : 더 스토리’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흉흉한 기운이 감도는 거리를 걷던 멤버들 앞에 ‘신인류’가 등장하며 스펙타클한 추격전이 펼쳐졌다. 강호동은 침착하게 멤버들을 안심시키며 위험한 상황을 뚫고 막중한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 나갔다.
특히 강호동은 마지막까지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답을 유추해 내 눈길을 끌었고, 이는 멤버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동력이 되었다. 매서운 눈썰미로 단서를 포착해 비밀 공간의 정체까지 알아내는 집념과 집중력은 강호동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단서를 찾고자 종이를 그을리는 과정에서 보여준 ‘큰형님 표 성냥불 퍼포먼스’는 현장의 긴장감을 녹여주는 소소한 웃음포인트가 되어 주기도.
전 시즌 통틀어 ‘대탈출’의 세계관을 함께 이어오고, ‘금척’을 지키고자 혼신의 힘을 다해 탈출에 도전한 강호동은 매 순간 진심 어린 활약으로 ‘탈출 폭격기’, ‘프로탈출러’의 명성을 증명해 이번 시즌 역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대탈출 : 더 스토리’ 전편은 오직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