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KWDA' NCT WISH·르세라핌, 저널리스트픽 아티스트상 수상
- 입력 2025. 08.21. 21:00:0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K 월드 드림 저널리스트픽 아티스트상'은 그룹 NCT WISH, 르세라핌에게 돌아갔다.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글로벌 최대의 K팝 축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가 열렸다. 시상자로는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마츠시타 요시히로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르세라핌은 "기분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르세라핌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기자님들께서 좋게 봐주시고 주신 상이라 더 기쁘고 특별한 것 같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월드투어도 기대해달라. 더 열심히 하는 르세라핌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지난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K팝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아이브, 르세라핌, 트리플에스와 영파씨, 피프티피프티, 엔시티 위시(NCT WISH)와 아일릿, 킥플립, 하츠투하츠, 키키, 뉴비트, 아홉을 비롯해 밴드 루시, 엑스디너리히어로즈, 큐더블유이알(QWER), 드래곤포니, 가수 박서진과 박지현, 폴킴, 강다니엘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원회는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K팝 팬들을 위한 생중계 채널도 준비했다. 일본 OTT 플랫폼 유 넥스트(U-NEXT)를 통해 생중계되고,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은 헬로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화면을 만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