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파씨, 리얼 관찰 웹 예능 '영파씨와 아이들' 론칭
- 입력 2025. 08.22. 07:36:2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다채로운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ENA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되는 리얼 관찰 웹 예능 '영파씨와 아이들'을 론칭해 색다른 매력을 전하고 있다.
'영파씨와 아이들'은 영파씨가 어린이집을 찾아가 미래의 '텔레파씨(팬덤명)'를 스스로 확보하는 콘셉트의 리얼 관찰 웹 예능이다. 현실 육아 현장에 뛰어든 영파씨는 등원부터 수업, 놀이, 식사 등 다양한 미션을 함께하며 아이들을 향한 적극적인 매력 어필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영파씨는 자체 콘텐츠 '영파씨가 간다'를 통해 또래 세대와도 밀접히 소통하고 있다. '영파씨가 간다'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고민이나 유행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랩 가사를 써 내려가는 형식의 콘텐츠다. 영파씨는 '공감'을 키워드로 또래 세대의 마음을 대변, 나아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까지 확실히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한편, 영파씨는 최근 '힙크러쉬' 매력을 장착한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로 컴백해 뜨거운 화제성을 과시 중이다. 이를 입증하듯, 타이틀곡 'FREESTYL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FREESTYLE'은 타인의 시선이나 잣대에 구속받지 않고, 우리 마음 가는 대로 예술을 펼치겠다는 영파씨의 당찬 선언이 담긴 곡이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