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0.5% 자체 최저
입력 2025. 08.22. 09:00:31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내 남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10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0.5%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모습으로 돌아온 김지은(아린)과 김지은을 다시 만나 행복한 박윤재(윤산하)의 달달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더욱더 매콤해진 김지은과 강민주(츄)의 불꽃 대립이 그려졌다.

김지은은 어떻게든 숨기려 했지만 강민주는 휴대폰을 김지은 눈앞에 들이대며 “6734. 너 맞지? 김지훈”이라고 일갈했고, 잠시 고민하던 김지은이 담담하게 “6734, 그래, 나 맞아. 김지훈”이라고 답하는 ‘충격 정체 고백’ 엔딩으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7%로 시작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7회 만에 0%대를 기록,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반등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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