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중단' 박미선, 유방암 투병설…소속사 측 "확인 어렵다"[공식]
- 입력 2025. 08.22. 11:06:1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박미선
22일 박미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셀럽미디어에 "개인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라며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박미선이 최근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한 이유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만 전념하기 위해서라고 보도했다.
박미선은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시간이 귀하고 행복하다"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박미선의 남편인 이봉원은 지난 6월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건강이상설에 대해 "잘 치료받고 쉬고 있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