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현진 "스타디움 투어, 스테이에 정말 감사해"
- 입력 2025. 08.22. 11:43:4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이 스타디움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정규 4집 '카르마(KARM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도미네이트>)를 개최했다. 이번 월드투어의 34개 공연장 중 스트레이 키즈가 첫 입성하는 공연장은 31개, 이 중 27개의 공연장이 스타디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진은 "저희도 처음 해보는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이어서 굉장히 떨렸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어 "막상 그런 스타디움에 입성을 하고 나니까 먼 나라에서도 저희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고 사랑해 주는 스테이(팬덤명)들에게 정말 감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무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스타디움에서 바라보던 스테이들의 눈빛은 정말 죽기 직전까지도 떠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 '카르마'는 이날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