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에스 소속' 모드하우스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선처 없다"[전문]
- 입력 2025. 08.22. 13:03:0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트리플에스
22일 모드하우스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에 대해 인식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드하우스에는 트리플에스, 아이덴티티 등이 소속돼 있다.
이하 모드하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드하우스입니다.
모드하우스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에 대해 인식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중 명예훼손죄는 형법 제 307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한 범죄입니다.
이에 모드하우스는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곧 사내 법무팀을 통해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모드하우스는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며,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