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수, 결혼 11년만 이혼…원만한 합의 끝 마침표
입력 2025. 08.23. 10:17:01

린-이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린과 이수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23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린과 이수가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양측의 귀책 사유는 없으며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지난해 듀엣 프로젝트 앨범 '프렌들린'을 발매하는 등 부부이자 음악 동료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 325E&C에 몸담고 있다. 이혼과 상관없이 현 소속사에서 각각의 활동을 이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예정된 연말 공연도 그대로 진행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325E&C,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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