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리베란테 김지훈 “전역 20일차…사제의 맛 행복해”
입력 2025. 08.23. 18:40:54

불후의 명곡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 김지훈이 전역 후 첫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더 블루’ 편으로 테이, 산들, 손이지유(손승연X이예준X지세희X유성은), 켄X진호, 리베란테 등 총 5팀이 출연했다.

이날 리베란테 김지훈은 전역 후 첫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는 “(녹화일 기준) 전역한 지 20일 정도 됐다“라며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 7월 21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다. 충성”이라고 각잡힌 경례를 선보였다.

MC 김준현이 “싸제(?)의 맛이 어떠냐”고 묻자, 그는 “우선 사제가 이렇게 귀하고 행복하다는 걸 전역하고 느끼고 있다. 헬스도 헬스장 가서 하니까 케이블 느낌도 다르다. 군대에서는 끽끽거린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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