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체 출격' 리베란테, 3연승 끝에 트로피 획득('불후의 명곡')
- 입력 2025. 08.23. 19:59:3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불후의 명곡' 더 블루 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불후의 명곡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더 블루' 편으로 테이, 산들, 손이지유(손승연X이예준X지세희X유성은), 켄X진호, 리베란테 등 총 5팀이 출연했다.
이날 리더이자 맏형인 김지훈 전역 후 완전체로 출격한 리베란테는 세 번째 주자로 무대를 선보였다.
노현우는 "테토남들의 사랑을 표현했다"며 "트로피도 트로피인데 왕중왕전을 노리겠다"고 당차게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어 "리더 형이 전역 후 첫 무대다. 형 집에 트로피가 없다. 오늘 지훈이 형 집에 트로피 하나 들어간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리베란테는 동점으로 함께 올라온 테이, 켄X진호와 손이지유, 산들을 꺾고 3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