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 타임슬립하자마자 수라간 책임자 임명 "맛 없으면 극형"('폭군의 셰프')
- 입력 2025. 08.23. 21:26:1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임윤아가 수라간 대령숙수에 임명됐다.
폭군의 셰프
23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 연출 장태유) 1회에서 과거로 타임슬립 한 연지영(임윤아)이 연희군 이헌(이채민)의 셰프가 됐다.
이날 연지영은 소복을 입고 오랏줄에 묶인 채로 대전에 끌려왔다. 대신들은 "전하 귀녀를 마땅히 극형으로 다스리시어 군왕의 도를 바로 세우소서"라고 청했다.
그러면서 "단, 하루라도 같은 음식을 올리거나 나의 입맛에 맞지 않을 시에는 극형에 처할 것이다"라고 조건을 달았다.
연지영은 "나는 꼭 살아서 돌아갈거다"라고 다짐하며 "비록 불공정한 계약이기는 한데 소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나이다"라고 이헌에게 큰절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나는 2025년에서 왔다. 여긴 어떻게 오게 됐냐고?"라는 나레이션이 이어져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폭군의 셰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