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어깨부상 들켰다…윤계상 "선수 인생 여기서 끝내고 싶어?"('트라이')
입력 2025. 08.23. 22:40:17

트라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을 앞두고 위기를 맞이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 10회에서는 윤성준(김요한)이 어깨 부상으로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깨 부상을 숨기고 있던 윤성준은 훈련 중 김주양(황성빈)에게 태클이 걸린 이후 어깨를 부여잡고 일어나지 못했다.

진단 결과는 회전근개파열. 그는 주가람(윤성준)에게 "저 진짜 괜찮다. 훈련할 수 있다"고 얘기했으나, 주가람은 "전국체전이고 뭐고 선수 인생 여기서 끝내고 싶어?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입원해. 무조건"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트라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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