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가람, ‘열린음악회’ 현장 떼창으로 물든 ‘나는 반딧불’
- 입력 2025. 08.24. 19:22:1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황가람이 대국민 위로송 ‘나는 반딧불’ 무대로 음원 강자의 면모를 증명했다.
열린음악회
황가람은 24일 오후 5시 40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 ‘나는 반딧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등장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은 황가람은 독보적인 허스키한 목소리와 더 깊어진 감성으로 진한 감동을 전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물론, 폭발하는 듯한 감정이 담긴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 황가람은 ‘미치게 그리워서’로 ‘열린음악회’ 분위기를 절정으로 치닫게 했다. 황가람은 애절함과 절절한 감성을 폭발시키면서 전율 없이 들을 수 없는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열린음악회’에서 활약한 황가람은 오랜 무명시절을 깨고 ‘나는 반딧불’로 대한민국에 새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나는 반딧불’과 ‘미치게 그리워서’로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이제는 ‘국민 가수’로서 한발짝 나아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열린음악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