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도형, ‘심야 사랑방’서 명은에 불꽃 직진…5MC “진정한 승자” 환호[셀럽캡처]
입력 2025. 08.25. 06:00:00

돌싱글즈7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돌싱글즈7’의 도형이 명은에게 직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7’ 6회에서는 ‘심야 사랑방’ 데이트를 즐기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도장 데이트’에서 0표를 받아 ‘돌싱하우스’에 남았던 도형은 ‘심야 사랑방’ 소식에 곧바로 명은에게 “수달 나와!”라고 외치며 데이트를 신청, 첫 주자로 나서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비밀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도형은 “감정을 더 표현하지 못한 게 후회된다”며 진심을 드러냈고, “명은이에게 선택받지 못한다면 차라리 하우스에 남고 싶다”라는 직진 고백으로 5MC의 탄성을 자아냈다.

MC 이혜영은 “기다린 자에게 복이 온다”고 말하며 도형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명은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 명은은 도형의 진심어린 고백에 “뭔가 뭉클하다”라며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그래 1:1 데이트 하자. 나도 그러고 싶었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명은과의 데이트 이후 인형은 도형에게 “오늘 선택받기를 기대했었어?”라며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고,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를 지켜보던 MC 유세윤과 이지혜는 “긁는 멘트다”, “자리에서 일어났을 것 같다”며 과몰입 리액션을 보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돌싱글즈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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