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2회만에 6.6% 동시간대 1위
- 입력 2025. 08.25. 09:49:3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폭군의 셰프'가 2회만에 6%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폭군의 셰프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2화는 6.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수도권 기준으로는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1위에 올랐다.
왕의 입맛을 저격한 죄로 오랏줄에 칼까지 찬 채 궁궐로 압송된 연지영의 존재는 궁궐 안에 새로운 파란을 불어왔다. 특히 왕의 총애를 받는 후궁 강목주(강한나)는 이헌이 관심을 두고 데려온 연지영에게 살기 가득한 눈빛을 쏘아대 긴장감을 높였다.
설상가상 이헌은 귀녀를 곱게 죽이고 싶지 않다며 “그때가 되면 매달리겠지, 제발 살려달라고”라는 불길한 말을 던져 연지영을 벌벌 떨게 했다. 과연 이헌이 연지영에게 어떤 처분을 내릴 것인지, 폭군 이헌의 예측불허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