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규 소속사, 팬들 불만 속출에 "활동 지원 강화" 약속
- 입력 2025. 08.25. 10:15:4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김성규 소속사 빌리언스가 팬들의 비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성규
빌리언스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팬 여러분께서 전달해 주신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하나하나 확인했으며 회사의 홍보 및 SNS 운영, 그리고 아티스트 활동 지원 전반에 미흡한 점이 있었음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김성규의 팬들은 소속사 빌리언스에 김성규 활동 관련 게시글이 누락 또는 지연된다며 불만을 표했다. 이들은 성명문을 통해 아티스트의 활동 체계 강화를 요구하고 트럭과 화환 시위를 예고했다.
한편 빌리언스에는 김성규를 비롯해 손현주, 최무성, 고창석, 허성태, 김하늘, 이준영, 정은지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