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스텔라 고우림, 콘서트 중 부상…"발목 인대 손상"
- 입력 2025. 08.25. 13:31:2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콘서트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고우림
24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공식 SNS에 "고우림이 23일 토요일 '더 웨이브 인 대구(THE WAVE in Daegu)' 콘서트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고우림은 공연 종료 후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했고, 검사 결과 인대 손상 소견을 받았다. 소속사는 "전문의의 권고사항에 따라 금일 예정된 '더 웨이브 인 대구' 24일 일요일 둘째 날 공연은 최대한 아티스트의 안정을 고려해 무대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결혼했다. 지난 5월 육군 군악대를 만기 전역했다.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더 웨이브'를 시작했다. 부산, 대구를 거쳐 오는 9월 13~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