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성우, 하반기 열일한다…'백번의 추억' 츤데레 오빠로 활약
- 입력 2025. 08.25. 17:51:2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전성우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전성우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김보람, 연출 김상호)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와 종희(신예은)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또한 영식은 영례의 새로운 친구 종희와 재필, 자신의 친구 정현(김정현) 등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본인만의 묵직한 내면을 바탕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식이 각 인물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전성우는 최근 드라마 '내 딸 친구의 엄마' 캐스팅 소식과 함께 돌싱 워킹대디의 현실주의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임현준(이정재)을 국민 배우로 만든 '착한형사 강필구' 시리즈의 작가 '박병기' 역으로 분해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처럼 전성우는 이번 '백번의 추억'을 시작으로 매 작품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해, 올 하반기 그가 펼칠 활약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성우가 출연하는 '백번의 추억'은 오는 9월 13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