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김성오 파트너 낙점…‘신사장 프로젝트’ 강여경 役 캐스팅
입력 2025. 08.25. 17:54:01

이지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이지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한석규)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이지원은 극 중 마헌경찰서 서부지구대 순경 출신으로,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에 합류한 ‘강여경’ 역으로 분해, 매 순간 사건 현장에서 진지하고 똑 부러진 태도로 임한다. 민원, 범죄, 피해자 모두를 ‘진심’으로 대하는 인물로, 형사 최철(김성오)의 복귀와 함께 그의 가장 믿음직한 파트너로 활약하며 극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지원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악귀’, ‘마이 데몬’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섬세한 표현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여왔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강단 있는 형사 캐릭터로 또 한 번 변신에 나선다. 새로운 매력과 한층 성장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오는 9월 1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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