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현, 237억 사나이→요식업 도전 “소시지로 금메달 받아” (‘동상이몽’)
- 입력 2025. 08.25. 22:33:5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소시지 금메달 6관왕에 올랐다.
'동상이몽'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400회 특집 세 번째 주자로 전 야구선수 이대호, 신혜정 부부가 출연했다.
237억의 사나이 김병현은 야구선수 은퇴 후 요식업에 도전했다. 그는 “전 야구선수, 그리고 지금은 요식업 10년차, 소시지 금메달로 돌아온 김병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독일에서 소시지로 금메달 6개의 쾌거를 이루며 ‘소시지왕’에 오른 김병현을 향해 이현이는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김치 금메달을 받은 것 아니냐”라고 놀라워했다.
이후 이지혜가 “메이저리그 금메달, 소시지 금메달 중 뭐가 기쁘냐”라고 묻자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우승 반지를 두 개 받았다. 지금은 소시지가 더 좋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