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의 셰프’ 측 “‘태평성대’ 한자 오기, 혼란 끼쳐 죄송”
- 입력 2025. 08.25. 23:46:5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폭군의 셰프’ 측이 한자 표기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폭군의 셰프'
25일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측은 “1화 방송 중 ‘태평성대’ 한자 표기에 일부 오류가 있었다”라며 “제작진도 상황을 인지하고 현재 수정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정이 마무리 되는대로 재방송 및 VOD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앞서 지난 23일 첫 방송된 ‘폭군의 셰프’에서는 ‘태평성대(太平聖代)’를 ‘태평성대(太平聖大)’로 오기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제작진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임윤아, 이채민이 주연을 맡았다.
첫 방송 4.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이 드라마는 2회 시청률 6.6%%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폭군의 셰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