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운, 재신검 받고 현역 입대 “10월 27일 현장 비공개” [전문]
- 입력 2025. 08.26. 17:27:4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로운이 현역 입대를 확정했다.
로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홈페이지에 “기존 7월 21일 입대 예정이었던 로운은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아 8월 초 재검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소속사는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해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로운은 입영 2주 전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로운은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개인의료 정보라 공개하기 어렵다”라며 “병역 의무 이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조속히 현역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로운의 군입대 일정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기존 7월 21일 입대 예정이었던 로운은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아 8월 초 재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10월 27일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이전에 안내드린 바와 같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 현장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주시기를 바랍니다.
배우 로운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