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스~’ 임우일, 라인엔터와 전속계약…김구라·양세형과 한솥밥
- 입력 2025. 08.26. 17:46:0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개그맨 임우일이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임우일
라인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임우일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임우일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코미디 빅리그’ 등 다수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재치 있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180초)을 통해 꾸준히 인기 콘텐츠를 선보이며 최근에는 식품 관련 광고 모델을 통해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히고 있다.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임우일은 오랜 기간 다양한 무대와 플랫폼에서 대중에게 웃음을 전해온 개그맨으로, 방송뿐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 영역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그의 활동이 한층 더 폭넓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우일은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뜻깊은 출발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방송과 무대는 물론,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많은 분들께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국진, 김구라, 이윤석, 윤형빈, 양세형, 서태훈, 김승진, 소유미, 정시아, 최기환, 이상민 이상호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