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합쇼' 하석진, 2027년에 결혼할까…"좋은 인연 닿을 것"
입력 2025. 08.26. 21:31:24

'한끼합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하석진이 사주를 통해 결혼운을 분석했다.

26일 방송되는 JTBC '한끼합쇼'에서는 잠실 일일 가이드로 하석진이 출격했다.

이날 김희선, 탁재훈, 하석진은 송리단길을 돌아다니던 중 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는 사주카페를 방문했다. 특히 하석진과 탁재훈은 각자 '결혼운'과 '재혼운'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먼저 탁재훈이 재혼과 관련해 질문하자 사주카페의 사장은 "재혼은 안 하셨으면 좋겠다"며 "온실 속의 화초같은 사주다.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어서 먹고 사는 사주고, 배우자와 알콩달콩 잘 사는 사주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자가 또 생겨도 잘 이어나가기는 어렵다"며 "재물운이 좋으니 환경적으로 만족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하석진도 자신의 결혼운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사주카페 사장은 "석진이 달처럼 태어났다. 어딘지 모르게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소극적이다. 표현력이 조금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상대를 잘 알아야 건너가는 사주"라며 "한 사람을 사귀면 오래 만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혼운에 대해 "하석진은 2027년에 결혼운이 들어올 수는 있지만, 보장을 할 수는 없다. 좋은 사람과 인연이 닿기는 한다. (석진이) 결정을 못한다"고 얘기했다.

'한끼합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한끼합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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